대구 달서구 이곡공원로 24

 

 

 

 

테이크아웃해서 먹음

 

주차 힘듬

 

어..평소 저기서 엽떡을 시켜먹었는데 마라엽떡이 나와서 먹어보았다.

 

마라에 유부 처음먹어보는데 유부가 맛나서 마라탕 먹을때 유부를 추가하기 시작했다.

 

여튼 마라엽떡 처음느낌은  엽떡보다는 좀더 맛난 느낌

 

같이 먹은 사람은 기존 엽떡이 더 맛나다고 함

 

맵기는 매움

 

정체성이 조금 애매한 맛임

 

마라맛이 나는데 엽떡맛도 나고

 

근데 마라탕쪽에 더 가까운거 같음

 

마라탕에 엽떡 국물 섞은 느낌

 

재료는 다 마라탕 재료인거 같고..

 

맛있긴 함

 

근데 마라가 땡기면 마라탕을 먹음 되고

 

마라엽떡은 마라탕 느낌이 좀더 강하기 때문에 엽떡이 땡기면 기존 엽떡을 먹으면 되서

 

마라엽떡은 애매한 포지션인거 같은 느낌? 

 

여튼 맛나긴 함

 

유부가 너무 맛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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